[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한 파우치 신제품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자신의 SNS에 “디자인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파우치를 출시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허청이 발급한 디자인 등록증과 도면, 파우치 실물이 담겼다. 등록증에 따르면 구혜선은 지난 3월 디자인을 출원해 4월 등록을 완료했으며, 창작자는 구혜선으로 명시돼 있다.

이번 파우치 출시는 지난달 화제를 모은 헤어롤에 이은 두 번째 자체 개발 제품이다. 앞서 구혜선은 휴대성과 환경 친화성, 기능성을 개선한 특허 제품인 헤어롤을 출시했다. 낱개 1만3,000원, 2개 세트 2만5,000원이라는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자 구혜선은 “첫 제조 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다”며 “차츰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4월 “1만 장을 돌파했다”고 직접 알리며 높은 판매 성과를 입증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성균관대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