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코미디 퀸’ 타이틀을 노린다.

박지현은 3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에서 그룹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 센터 변도미 역을 맡았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박지현이 연기하는 변도미는 과거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을 지닌 센터로 무대 위 상큼 발랄함과 무대 뒤 거친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다만 은퇴 후 현재는 절대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가의 며느리다.

공개 시점부터 화제를 모은 트라이앵글의 1집 ‘러브 이즈(Love is)’와 2집 ‘샷 잇 아웃(Shout it out)’의 영화 속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박지현이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들인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박지현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매 작품 섬세한 감정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와일드 씽’ 개봉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7년 차 현실 직장인 차지윤 역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