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에서 5만285표를 얻어 53.32%의 득표율 당선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국민의힘 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이 확정된 4일 뒤 “의왕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큰 미래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과 만나며 들었던 다양한 목소리를 언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부모님들의 바람, 교통과 철도망을 완성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 재개발과 도시 발전에 대한 기대, 청년들이 머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승패의 선거가 아니라 의왕이 앞으로 어떤 도시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미래를 완성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검증된 실행력과 성과, 그리고 의왕의 미래를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힘을 선택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향후 시정 방향과 관련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기업과 일자리가 살아 숨 쉬는 경제도시, 자족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지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부곡권역, 고천·오전권역, 내손·청계권역이 각각의 특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화롭게 발전하고, 어느 한 지역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발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김 당선인은 그러면서 “백운밸리와 장안지구의 성공을 넘어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월암·초평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미래형 자족도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 사업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의왕역세권과 ICD 부지 통합개발, 첨단산업 및 기업 유치, 복합환승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의왕을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산업과 일자리, 미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해 준 정순욱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했지만 궁극적으로 의왕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성제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에서 5만285표를 얻어 53.3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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