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다마스커스 밀드 퍼터 출시
제품마다 서로 다른 고유 패턴 특별함 제공
AI 설계, 일관된 볼 스피드·포워드 롤 제공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희소성과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오디세이의 새로운 프리미엄 퍼터 라인업 ‘다마스커스 밀드(Damascus Milled)’ 퍼터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퍼터를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까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마다 서로 다른 무늬를 구현하는 다마스커스 스틸 인서트를 적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퍼터’라는 특별한 가치를 담아냈다.
다마스커스 스틸은 서로 다른 금속층을 반복적으로 접합해 제작하는 고급 금속 소재다. 독특한 패턴이 자연스럽게 형성돼 동일한 디자인이라도 완전히 같은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디세이는 이 프리미엄 소재를 인서트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차별화된 타구감까지 구현했다.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다마스커스 밀드 퍼터에는 오디세이의 인공지능(AI)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AI가 분석한 정교한 페이스 형상을 통해 일관된 볼 스피드와 이상적인 포워드 롤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다마스커스 스틸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밀도 높은 타구감이 더해져 퍼팅 시 더욱 정교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인서트가 솔(밑면)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채택해 볼이 페이스 하단에 맞더라도 안정적인 볼 구름과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헤드 역시 프리미엄 퍼터에 걸맞은 디테일을 갖췄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정밀 가공하는 밀드 공법을 적용했고, 무광 실버 마감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다마스커스 스틸 특유의 패턴과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라인업도 다양하다. 투어에서 검증된 블레이드와 말렛 스타일을 포함해 ▲#1 와이드 SB ▲#1 CH ▲#7 DB ▲#7 CH ▲제일버드 미니 DB ▲로시 S 등 총 6개 모델로 구성된다. 여기에 최근 주목받는 제로 토크 기술을 적용한 S2S(Square 2 Square) #7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그립과 샤프트 역시 세심하게 설계됐다. 기본 장착되는 다마스커스 밀드 피스톨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Golf Pride)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SL90 샤프트와 S2S 전용 SL120 블랙 샤프트는 카운터밸런스 설계를 통해 스트로크 안정성과 템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다마스커스 밀드 퍼터는 오디세이의 AI 설계 기술과 다마스커스 스틸 특유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프리미엄 퍼터”라며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 밀도 높은 타구감, 안정적인 퍼팅 성능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