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팬클럽이 또 한 번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8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양평 로뎀의집에 재건축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라온의 로뎀의집 재건축기금 후원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임영웅의 생일과 성탄절에 이어 꾸준히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까지 포함해 로뎀의집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총 4300만원에 달한다.

라온 안카타리나 리더는 “아티스트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기부를 통해, 노후된 시설 재건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뎀의집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 시설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완공되기를 바라는 모든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뎀의집 이정순 원장도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원장은 “어려울 때 곁을 지켜주는 진짜 힘, 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라온 회원님들께 뜨거운 감동을 느끼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라온은 지난 6년여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사회에 환원한 총 후원금은 2억3644만원에 이른다.

이들은 양평 로뎀의집 재건축비 지원을 비롯해 쪽방촌과 용산 박스촌 급식 봉사,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NGO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한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중증 어린이 환자 치료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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