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공약을 내걸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대한민국의 2002 월드컵 성적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4강 진출 당시를 회상하며 “집안이 환갑잔치였다. 밖에서 본 모든 사람이 이웃이고 친구였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번에 우리나라가 16강에 가면 제 차 보닛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된다”라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후반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집중력과 투지로 황인범, 오현규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를 이뤄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