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 후폭풍으로 블루레이(Blu-ray) 출시가 무산됐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블루레이 추진팀은 15일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블루레이 출시 무산 내용을 공지했다.
블루레이 추진팀은 작품 종영 이후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선입금 주문으로 블루레이 출시 작업을 진행했다. 판매가는 25만 98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스24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작품이 끝나도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역사 왜곡 논란으로 결국 출시는 무산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이안대군이 왕위에 즉위하는 장면에서 신하들이 ‘천세’를 외치는 장면, 황제의 상징인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가 쓰는 구류면류관이 사용되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과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공개 사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