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 팬들의 모임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이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정신재활시설 당사자들의 회복과 자립을 응원했다.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은 지난 16일 인산의료재단 정신재활시설 아름다운세상에 477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에 등록된 당사자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과 자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 직업 및 사회적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 자기계발, 문화·여가 활동 등 교육 재활사업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의 후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올해 1월에 이어 임영웅의 생일이 있는 6월까지 두 번째로 이어지며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운세상 류세나 시설장은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의 따뜻한 나눔이 회원들의 자립과 회복 과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은 지난 5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

이번 후원 역시 임영웅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사례다. 정신재활 당사자들의 회복과 자립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행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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