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생후 4일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품을 하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ㅋㅋㅋ 귀여워”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들은 편안한 표정으로 하품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남보라는 출산 이후 연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엄마가 된 기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작은 행동 하나에도 감탄하는 모습에서 초보 엄마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17일 아들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태명을 ‘콩알이’라고 소개하며 “15일 콩알이가 세상에 왔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당초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하며 운동과 식단 관리에 힘써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기 검진 과정에서 양수가 거의 없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그는 “이대로 더 있다간 아기가 힘들어진다고 해서 급하게 응급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두려운 마음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졌지만 저녁 8시 24분 콩알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연주의 출산을 못 한 것은 아쉽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의료진과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며 “콩알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13남매 장녀로 유명한 그는 결혼 1년여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남보라는 산후 회복에 집중하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아들의 깜찍한 모습에 팬들 역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콩알이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