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중국 전문 여행사 바른투어(대표 조천유)가 여름,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부모님 세대를 겨냥한 ‘태항산 4박 5일 프리미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체력적 부담 없이 태항산을 관광할 수 있도록 전 일정을 전동카, 산악 모노레일, 케이블카, 유람선 등 이동 수단 위주로 설계했다는 점이다. 무릎이 불편하거나 체력이 약한 시니어 여행객도 많이 걷지 않고 태항산의 천고절벽과 에메랄드빛 협곡을 감상할 수 있다.

현지 필수 유료 관광 옵션 비용 총 380달러(한화 약 58만원) 상당도 기본 상품가에 포함시켰다. 천계산, 팔리구, 보천대협곡, 팔천협 등 핵심 5A급 명소와 함께 신규 관광지 ‘적벽현류(4A)’ 코스도 포함됐다. ‘북쪽의 작은 삼협’으로 불리는 적벽현류는 12km에 걸쳐 붉은 단하 지형과 계단식 폭포가 펼쳐지는 자연 관광지로, 유람선, 대나무 뗏목, 꼬마열차를 번갈아 타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숙박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량주 뮤지엄 리조트(2박)’, ‘태항산맥 파노라마 VIEW 암서호텔(1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1박)’ 등 전 일정 프리미엄 숙소로 구성됐다. 출시 기념 특전으로 파노라마 뷰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와 객실당 최고급 고량주 1병도 증정한다. 항공은 대한항공 정주 왕복 직항(마일리지 적립 가능)을 이용하며, 동북 전통 가마솥 요리 ‘티에궈뚠’, 호남 요리, 삼겹살 무제한 등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바른투어 김효진 부장은 “옵션 강요, 이동 수단, 숙박 및 음식 문제를 해결한 효도관광 결정판”이라며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도 지치지 않고 태항산의 압도적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