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파트너십 이어 풋웨어 후원까지 협력 확대… 선수단 일상·이동 지원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e스포츠 구단 T1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브랜드 최초의 기능성 데일리 워킹화 ‘페이서(PACER)’를 2일 출시했다.

골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공식 유니폼 파트너에서 공식 풋웨어 파트너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T1 선수단은 경기뿐 아니라 이동과 일상에서도 골스튜디오의 풋웨어를 착용하게 된다.

최근 e스포츠 분야에서는 경기력뿐 아니라 선수들의 회복과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기능성 의류와 신발 등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장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와 구단 간 협력 역시 경기 유니폼을 넘어 선수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페이서는 골스튜디오의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에 적용된 아치 서포트 기술을 워킹화에 접목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과도하게 부드러운 쿠셔닝 대신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구조를 적용해 신체 균형 유지와 회복을 돕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고 이동이 많은 e스포츠 선수들의 활동 환경도 제품 개발에 반영됐다.

제품에는 통기성을 높인 스트레치 립메쉬 소재를 비롯해 발등 압력을 분산하는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 뒤꿈치의 흔들림을 줄이는 서포트 구조 등을 적용해 착용 안정성을 강화했다. T1 선수단은 앞으로 경기와 일상생활에서 페이서를 착용할 예정이다.

골스튜디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T1 선수단이 출연한 ‘걸음의 새로운 기준, PACER’ 광고 캠페인도 2일부터 전개한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능성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데일리 워킹화의 활용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강정훈 골스튜디오 대표는 “T1과의 협력을 유니폼에서 풋웨어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그래비티밸런스의 기술력을 적용한 페이서가 선수단은 물론 일상에서 편안한 보행과 회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과 캠페인 영상은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몰과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