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K팝 팬들을 위한 신개념 음악 축제 ‘슈퍼사운드 페스티벌(SUPER SOUND FESTIVAL, 이하 SSF)’이 오는 10월 24일 막을 올린다.

주최사 NINEONENINE919(나인원나인919)은 올해의 ‘SSF’ 개최일을 공식 발표하며 한층 진화된 글로벌 공연 IP의 복귀를 선언했다.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아온 SSF는 올해 전 세계 K-POP 시장에서 공연, 시상, 팬덤 경험을 결합한 프리미엄 음악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SSF’는 시상식과 릴레이 콘서트를 결합한 어워즈형 콘서트를 표방한다. 기존 음악 시상식의 구성을 과감히 덜어냈다. 대신 아티스트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팬들의 현장 경험에 집중한다.

라인업은 개최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아티스트로 채워진다. 각 부문 수상자가 ‘슈퍼사운드’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르는 방식이다. 해당 지역 정부 기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공신력을 더한다. 팬들은 수동적인 관람을 넘어, 아티스트의 대표곡과 인기곡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대형 합동 공연들의 정형화된 구성을 탈피했다. 글로벌 K팝 페스티벌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와 건강한 활력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는 10월 24일로 개최일을 정한 ‘2026 SSF’는 이를 기점으로 최종 개최 도시와 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