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이승규. 출처 | 인천 아시안게임 트위터
클라라, 이승규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와 그녀의 아버지 이승규가 함께한 성화 봉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9월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88년 서울올림픽 코리아나 26년 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클라라.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성화 봉송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찬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버지 이승규와 함께 힘이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밝은 표정과 미소를 보였다.
클라라 이승규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승규, 닮았다", "클라라 이승규, 안닮은듯 하면서 닮았어", "클라라 이승규, 예쁜 딸을 두셨네요", "클라라 이승규, 넘치는 끼도 닮았어", "클라라 이승규, 행복해보이세요", "클라라 이승규, 부럽다", "클라라 이승규, 좋은 부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했고, 소속사 측은 오히려 회장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