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인천전자랜드 유도훈감독, '내가 왜 퇴장이냐고요?'

인천 전자랜드의 파워와 울산 모비스의 기술이 만났다.

[스포츠서울]파워의 인천 전자랜드냐, 기술의 울산 모비스냐냐.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정영삼과 포웰을, 울산 모비스는 양동근과 라틀리프를 전면에 포진시켰다.

4쿼터 울산의 라틀리프와 인천의 이현호가 더블파울에 이어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인천의 유도훈 감독이 이현호의 파울판정에 항의하다 자신도 테크니컬 파울을 받자 항의 하고 있다. 유도훈감독은 1쿼터에도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했다.

인천 | 이주상선임기자.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