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양정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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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정원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사진은 누군가 길에서 주운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으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의 다정한 모습과 '사랑한지 70일째'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양정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느님과 얼짱 양정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소속사 SM C&C를 통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현무는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양지원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양정원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원 전현무, 우와", "양정원 전현무, 여신들이다", "양정원 전현무, 둘 다 아름다워", "양정원 전현무, 인형 외모", "양정원 전현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