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캐스팅에 출연한 레이싱모델 신세하.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캐스팅'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낸 여성이 레이싱모델 신세하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캐스팅' 코너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패러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도전자들은 '국제시장'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이 가운데 극 중 황정민의 이산가족 동생 막순이 역할에는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하는 지난 2013년 서울오토살롱 메인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부산 국제모터쇼, 지스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하, 정말 예쁘다", "신세하, 대박", "신세하, 어쩜 저렇게 완벽한 몸매를", "신세하, 계속 나와줘요", "신세하, 헉", "신세하, 진짜 콜라병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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