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배현진 아나운서. 제공 MBC
유재석
[스포츠서울] 유재석과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이 싱크로율 200%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오상진이 출연해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방송에서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녀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할 정도다"라면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안경벗은 유재석으로 통한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MBC '무한도전'의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나온 유재석의 적나라한 쌩얼과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이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대박", "유재석, 최고", "유재석, 똑같다", "유재석, 싱크로율 최고", "유재석, 남다른 외모를 가지셨네요", "유재석, 배현진 아나운서 시집 다 갔네", "유재석, 적나라한 쌩얼", "유재석,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