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데뷔, 로이킴. 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송유빈 데뷔


[스포츠서울] 송유빈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6'에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슈퍼위크 1차 오디션에서 합격한 송유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빈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 지역예선에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송유빈은 이날도 감성발라드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유빈 데뷔, 제2의 로이킴 아니야?", "송유빈 데뷔, 박지영 소속사랑 같잖아", "송유빈 데뷔, 기대된다", "송유빈 데뷔, 잘 될까", "송유빈 데뷔, 훈남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유빈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유빈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