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기 이세용.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홍영기 이세용, 과거 몰카봤더니…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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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영기 이세용 부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홍영기 이세용의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홍영기 이세용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TV'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영기는 이세용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했고, 충격을 받은 이세용은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홍영기의 이별 통보가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세용은 그제서야 안심하며 홍영기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홍영기 이세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영기 이세용, 귀여운 커플", "홍영기 이세용, 사랑스럽다", "홍영기 이세용, 대박이네", "홍영기 이세용, 왜 저런 걸로 몰래카메라를", "홍영기 이세용, 파이팅", "홍영기 이세용, 행복하세요", "홍영기 이세용, 예쁘네", "홍영기 이세용, 당황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 이세용은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에 출연해 아들 재원 군이 세 살이라는 사실과 함께 쇼핑몰 월매출이 3억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