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우. 출처 | SNS 화면 캡처
전상우, 일상 사진 봤더니…'의외의 인맥' 화들짝
전상우
[스포츠서울] 전상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실력파 골퍼.
전상우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압구정 포차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상우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배우 조한선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전상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상우, 대박이네", "전상우, 황금 인맥", "전상우, 파이팅", "전상우, 축하해요", "전상우, 사랑합니다", "전상우, 대박 터뜨리세요", "전상우, 훈남이네", "전상우, 박정아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2일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