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부산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요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포츠서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www.hanwharesort.co.kr)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투숙객 대상으로 부산 최고의 걷기 코스인 이기대 갈맷길 트레킹과 메가요트 세일링이 결합된 패키지를 6월까지 판매한다.

눈부신 풍광을 자랑하는 부산 앞바다에서 요트와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가 나왔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두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각각 판매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왕복 차량과 가이드 서비스, 요트 승선권을 포함해 어른 4만5000원, 어린이 3만2000원에 제공한다. 출발인원은 최소 2인부터 10인까지며 소인은 만 6세부터 만 13세까지다. 만 6세 이하는 트레킹을 제외한 요트투어 이용만 가능하다.(051)749-5106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