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윤계상. 출처│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윤계상
[스포츠서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이 한 사진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가운데 과거 이하늬의 명품 몸매 비결이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달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한 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잠들기 전에 데콜테 셀프 마사지를 한다"며 "유선부터 목선, 가슴 라인까지 다 벗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고, 유리 창에 비친 이하늬의 실루엣이 비쳐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측은 "이 사진은 몇 개월 전에 올렸던 사진"이라며 "윤계상이 사진을 올렸다가 혹시 모를 오해 때문에 사진을 삭제했는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사진 봤어?", "윤계상, 이하늬 맞지", "윤계상, 뭐야 둘이", "윤계상, 강아지 씻기는 건 연출?", "윤계상도 이 사실을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