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출처│스포츠서울DB 
윤계상

[스포츠서울]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SNS 사진으로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해 9월 22일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윤계상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슈트에 이너로 카무플라주 패턴의 티셔츠를 입어 영락없는 배우 포스를 풍겼다. 특히 윤계상은 배우 고준희가 높은 구두를 신은 탓에 키가 작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계상의 키는 182cm, 고준희의 키는 172cm로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키 몇이야? 굴욕이네", "윤계상, 고준희가 낮은 구두 신고 나오지", "윤계상, 그래도 비율이 멋있어", "윤계상, 작은 키 아닌데", "윤계상, 연애하더니 더 멋있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 측은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해당 사진이 비친 여성은 이하늬가 맞지만 이하늬가 노출을 한 듯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