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선
[스포츠서울]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에 부당함을 폭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방송된 KBS 1TV '시간여행자K'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1980년대 키가 크다고 영화배우를 하지 못했다. 제가 170cm인데 아버지가 187cm다. 별명이 '키다리 김'이었다"며 "패션모델을 하다 영화배우를 하려고 하니 키가 맞는 상대배우가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부선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김부선은 "저게 86년도다. 임신했을 땐데 거의 퍼펙트 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맞아?", "김부선, 몸매 좋네", "김부선, 비키니 대박", "김부선,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부선이 출연하던 JTBC '엄마가 보고싶다'에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편 등의 이유로 출연진 구성에 변화를 줬다"며 하차 이유를 언급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