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인.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이해인
[스포츠서울]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던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해인은 큰 눈망울과 애교로 '롤코 꽃사슴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으며, 다양한 콩트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남녀탐구생활 '버스' 편에서는 정가은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수영장 편에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군살없는 S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이해인에 네티즌들은 "이해인, 헉", "이해인, 우와", "이해인, 대박", "이해인, 어머나", "이해인, 그 사람이구나", "이해인, 어디서 봤느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