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사진│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수지 이민호


[스포츠서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못된눈'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이민호는 블랙 코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참석한 설현은 화이트 셔츠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으며, 기자단의 요청에 애교를 선보이자 옆에 있던 이민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이민호 바람피네", "수지 이민호 관리 잘 하세요", "수지 이민호 므훗", "수지 이민호, 열애 인정까지", "수지 이민호, 훈남훈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3일 이민호 수지 열애를 데이트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 직후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이민호 수지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