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온주완, 조보아

[스포츠서울] 배우 온주완이 조보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열애설을 해명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메인 호스트로 온주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 '피플업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온주완은 "많은 분들이 스캔들을 궁금해 할 것 같다. 아름다운 많은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났더라"는 질문에 "모두 열애설 대상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온주완은 "함께 연기하다 보면 잘 해줄 수밖에 없다. 여자 연예인은 먼저 챙기는 게 예의다"고 말하며 "사실이 아닌데 열애설 기사가 나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온주완 조보아에 네티즌들은 "온주완 조보아, 헉", "온주완 조보아 진짜?", "온주완 조보아, 에이", "온주완 조보아, 설마", "온주완 조보아, 이번에도?", "온주완 조보아,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26일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지난 2월 말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