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이민호
[스포츠서울]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그들의 데이트 현장이 새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이민호 수지 열애 소식이 전파를 탔다.
둘의 열애설을 보도한 한 매체의 기자는 수지가 런던으로 출국하고, 한 시간 후 이민호가 파리로 출국한 후 일정을 마친 이민호가 파리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현지 팬들이 두 사람을 많이 알아봤다. 그래서 다닐 때는 시간 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 그 대신 단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며 "이민호 수지는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엘리베이터를 통해 데이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수지와 007 작전이네", "이민호 대단하다", "이민호, 수지보러 사비까지 털어서", "이민호 수지와 잘 어울리네", "이민호, 기자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한 연애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