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오는 14일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의 '올해의 스포츠맨/스포츠 우먼' 부문 시상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는 가운데 그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복을 입은 하지원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 수영장에서 흰색 모자에 검은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를 착용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하지원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풍만한 볼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하지원은 분홍색 튜브톱 드레스에 드러난 꽉 찬 볼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몸매 이 정도였어?", "하지원, 몸매 대박이다", "하지원, 피부색 섹시하네", "하지원, 부족한 게 뭐야?", "하지원, 너무 부러워", "하지원, 건강미 넘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6월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사랑한 시간, 7000일'으로 안반극장에 복귀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