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 출처 | 유승옥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드라마,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옥은 누드톤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ID의 '위아래'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인 유승옥은 그 자리에서 직접 신체사이즈를 측정했고, 36-24-36의 황금비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그룹 틴탑에서 솔로로 출격한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니엘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자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유승옥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유레카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도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승옥에 네티즌들은 "유승옥, 남다른 몸매", "유승옥, 예뻐요", "유승옥, 코스프레가 대박이었지", "유승옥, 우와", "유승옥, 진짜 노력의 결실이다", "유승옥, 어머나", "유승옥, 다른 여자들이 질투 많이 하겠다", "유승옥,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현재 올리브TV '더 바디쇼'에서 최여진, 레이디 제인과 MC를 맡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