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출처│방송화면 캡처 


정청래


[스포츠서울] 새정치민주엽합 정청래 의원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된 이완구 국무 총리를 향해 "자진 사퇴하지 않는다면 헌법에 의거해 탄핵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학력 또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제17,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 석사 출신이다.


또한 정청래 의원은 지난 2008년 민주통합당 서울 마포을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2013년에는 제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청래, 화제의 인물이네", "정청래, 요새 시끌시끌 하네", "정청래, 입만 열었다 하면", "정청래, 대박이다", "정청래, 그럴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청래 의원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비타 500박스를 들어보이며 이완구 총리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