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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7일 광주구장에서 ‘2015 KBO 리그’ KIA와 넥센의 경기가 열린다.
KIA 박흥식 코치, 넥센 정수성코치, 박병호(왼쪽부터)가 경기 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IA는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3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험버는 지난 4일 수원 kt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국내무대 데뷔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KIA는 8승6패로 공동 4위다.
넥센은 문성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문성현은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9.72(8⅓이닝 9자책점)로 부진하고 있다. 넥센은 5승 9패, 리그 9위로 쳐져있는 상황이다.
2015. 4.17.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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