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이유영


[스포츠서울] 배우 이유영이 영화 '간신'에서 임지연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다른 작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봄'에 누드모델 민경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과감한 노출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주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누드모델 역을 맡아 전라노출도 불사한 열연에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화 '봄'은 국제영화제에서 8관왕을 기록했으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간신 이유영, 예쁘다", "간신 이유영, 대박", "간신 이유영, 이번 영화도 기대 중", "간신 이유영, 생각보다 어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하는 영화 '간신'은 오는 5월 개봉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봄'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