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주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스타들의 특별한 일상을 모아봤다.


▲  21일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중국과 국내 활동을 병행 중인 나나는 긴 웨이브 머리와 새하얀 피부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특히 변함없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 배우 장서희는 21일 "홍콩에 왔어요~ 코트라 행사 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현재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장서희는 바쁜 와중에도 중화권과 국내를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 21일 배우 김수현은 웨이보를 통해 오랜만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흑백 사진 속 김수현은 두 개의 컷으로 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진지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현재 김수현은 KBS-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19일 소녀시대 유리는 웨이보를 통해 "소원(소녀시내 팬클럽) 정말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오픈 숄더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 21일 배우 박민영은 "안녕 상해, 그리고 전 지금 헝디엔에 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옷 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 껏 드러냈다.



▲ 21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웨이보를 통해 "마리끌레르 한국판, 여러분 즐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제시카는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특히 제시카는 분위기 넘치는 표정과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17일 가수 채연은 웨이보를 통해 "촬영 현장이 좀 머네요~"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다소 지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채연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채연, 나나, 장서희, 김수현, 유리, 박민영, 제시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