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스포츠서울]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웹드라마 '소녀연애사'가 9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고등학교 시절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예정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 뜨면 공부만 했던 고3때. 이날 딱 하루 놀고 364일 학교 다녔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예정화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했다.
특히 예정화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긴 다리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정화,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다", "예정화, 고등학생이 무슨 몸매가 저렇게 좋아", "예정화, 몸매 부럽네요", "예정화, 몸매는 타고나는 건가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선발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본인의 운동 비법과 식단을 소개해왔지만 지난달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예정화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