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스포츠서울] 배우 박하나가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화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하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41회에서 김민수와 밀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박하나는 이주현의 작업실로 이사하게 된 새언니 금단비를 돕다가 함께 잠을 자기로 했고, 이사 후 먼지를 털어 내기 위해 샤워를 하다가 김민수의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박하나는 김민수의 안부 문자를 무시한 뒤 이후 김민수와 만나 "묵음으로 해둬서 못 봤다"고 거짓말을 했다.


특히 박하나는 샤워신을 선보이던 중 아찔한 일자 쇄골라인과 뽀얀 속살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나, 몸매 좋더라", "박하나, 연기도 잘하던데", "박하나, 좀 야한 듯", "박하나, 대박이다", "박하나, 섹시한 면도 있었네", "박하나, 다음 작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방송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