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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이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와 NC의 경기 1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통산 300호 홈런을 친 뒤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호준은 kt의 선발투수 정성곤의 초구를 쳐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하면서 프로야구 사상 8번째로 통산 300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2015. 6. 18.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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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이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와 NC의 경기 1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통산 300호 홈런을 친 뒤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호준은 kt의 선발투수 정성곤의 초구를 쳐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하면서 프로야구 사상 8번째로 통산 300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2015. 6. 18.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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