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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JTBC 금토극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진이 배우 김사랑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3일 성숙한 멜로 연기와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스러운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푸른색 원피스부터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꾸미지 않아도 시선을 강탈하는 ‘자체발광’ 극강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극중 김사랑은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정은을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과 지은호를 향한 운명적 이끌림에 혼란스러워하는 서정은의 모습을 깊이감 있는 감성연기와 섬세한 표정으로 극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섹시하고 도도했던 이미지의 김사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준 김사랑에 시청자들 역시 극찬을 쏟아내며 서정은과 지은호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은호의 20년 사랑...김사랑 미모가 이유네!”, “막 찍어도 화보다”, “꾸미지 않아도 매력 터지는 김사랑, 이름만큼 사랑스럽네”, “은동아에서 보여준 세밀한 감성 연기 대박”, “첫사랑 그녀, 은동이 그 자체! 대박”,“김사랑 주진모, 이런 비주얼 케미 또 없다. 역대급”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은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한 ‘사랑하는 은동아’는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더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