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스포츠서울] 손석희 JTBC '뉴스룸'에서 국회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에 대해 보도한 가운데 과거 아내와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현숙·손석희 부부의 신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신현숙과 손석희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사이를 과시한 사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그들이 함께한 사진이 담긴 기사에는 신현숙·손석희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돼 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신현숙과 손석희는 사내 연애로 결혼에 골인했다. 직업적 특성상 얼굴이 알려졌었기 때문에 신현숙과 손석희는 1년 7개월 동안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또한 결혼 후에도 맞벌이한 신현숙·손석희 부부는 서로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외조와 내조에 힘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보기 좋네요", "손석희, 우와 신기해", "손석희, 멋지다", "손석희, 부러운 부부", "손석희, 이런 스토리가", "손석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서는 국회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을 오프닝으로 삼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