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곽도원 장소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곡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 '곡성'(2014)은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로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곡성'은 나홍진 감독 작품으로 그는 '추격자'와 '황해'로 뛰어난 각본 연출 실력을 인정받았다. '곡성'은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주연을, 조한철과 장소연이 조연을 맡았다.
극중 곽도원은 마을의 경찰인 종구 역을 맡았고 장소연은 곽도원의 아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곽도원 장소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도원 장소연, 잘 어울려", "곽도원 장소연, 결혼 축하해요", "곽도원 장소연, 명배우 커플", "곽도원 장소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곽도원 씨와 장소연 씨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에 집을 보러 다니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곡성'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