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암살\'의 주역들, 흥행 대박 위한 파이팅!
영화 ‘암살’의 배우 오달수, 조진웅, 하정우, 이정재, 전지현, 최동훈 감독(왼쪽부터) 등이 지난 13일 시사회에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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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포스터.제공|쇼박스

[스포츠서울]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영화 ‘암살’이 오는 22일 개봉한다.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이경영 등 호화캐스팅, 순제작비 180억원의 들인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이정재는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하정우는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 오달수는 하정우의 그림자 영감, 조진웅은 신흥무관학교 마지막 멤버이자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 최덕문은 폭탄 전문 독립군 황덕삼, 이경영은 친일파 강인국 역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준다.

‘암살’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의 성향과 배역 궁합 등을 류현진 추신수 윤석민 등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한 연예· 스포츠분야 마당발로, 고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18년차 무속인 노형섭 박사가 관상으로 풀었다.

[SS포토] \'암살\' 전지현, 블랙의 위엄!
영화 ‘암살’의 여주인공 전지현이 지난 13일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응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한류여신 전지현, 해외운 50세에도 쭈욱~ 암살로 ‘역시 전지현~’

전지현은 아주 기막힌 상을 지니고 있다. 눈, 코, 입, 귀 등 뭐라고 콕 집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상이다. 재물, 귀인, 남자 복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초년, 중년, 말년이 아주 좋다. 옛날에 태어났다면 여자로서 한 나라에서 3대 관직에 오를 만큼 좋은 관상이다. 다만 천생 여자이지만은 않다. 배포가 남자 이상이며 하고자 하는 일은 끝을 본다. 단 외로움이 내재돼 있다. 인기가 많아도 공허함은 남아있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있어 취미나 집중할 수 있는 운동 등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것에 매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재물운은 나무랄 데 없고 사업을 해도 대성한다. 해외운은 50세가 되더라도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작년과 올해는 운이 아주 좋은 해이므로 구설이나 행동에 조금 주의하는 게 좋다. 운이 너무 좋아도 주의해야 주변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건강은 43세 이전에 이름있는 병이 생길 수 있다. 재주가 남다르게 태어나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나 정작 자신은 외로울 수 있다는 게 조금 흠이다.

‘암살’에서 좋은 배역을 맡아 인기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역시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릴 만큼 잘 될 것이다.

[SS포토] \'암살\' 이정재, 친일파라도 너무 미워마세요~
영화 ‘암살’의 이정재가 지난 13일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이정재, 2017년 결혼운. ‘암살’로 대박

매우 날카롭고 드세 보일 수 있으나 체계적이고 여자처럼 꼼꼼하며 자기 관리에 있어 완벽한 상이다. 승부사 기질이 다분해 더욱 노력을 많이 한다. 감수성이 매우 뛰어나 천생 배우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다. 재물운은 매우 좋고 사업은 패션이나 디자인, 갤러리 등 밝고 화려한 쪽에 손을 대면 대성할 수 있다. 해외운은 국내운보다는 미흡하나 꾸준히 올라간다. 결혼운은 늦을 수록 좋지만 2017년에 가장 좋은 운이 생긴다.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면 디스크나 관절에 잦은 질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이번 영화에 있어 다른 배우들과 서로 궁합이 아주 좋다. ‘암살’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배역인 만큼 완전히 대박이 날 수 있는 기회다. 올해운은 한단계 더 발전한 연기력에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SS포토] \'암살\' 하정우, 여성팬들 늘겠죠?
영화 ‘암살’의 하정우가 지난 13일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하정우, 1~2년내 결혼운. 영화계에 한 획 긋는 인물로 기록

매주 안정적인 삶이 엿보이는 관상이다. 크게 나무랄 것도 없고 부모에 기대는 것보단 자기 스스로 길을 찾아서 사는 스타일이다. 독립심도 강하고 자기만의 확고한 고집 또한 누구한테 밀리지 않는다. 재물은 평생동안 많이 생길 수 있으나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41세가 넘어서 해야 재물이 소진되지 않는다.해외운은 다른 연예인보단 조금 늦을 수 있지만 앞으로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다. 향후 1~2년 안에 결혼운이 들어올 수 있다. 건강은 위가 좋지 않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암살’은 하정우의 또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며 올해 운이 최상에 이르고 있어 대박을 쳐도 누가 뭐라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배역 자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앞으로 하정우라는 인물은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사람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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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의 배우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왼쪽부터).제공|쇼박스

◇오달수, 천재성과 노력 어우러져 더 많은 인지도 쌓을 것

많은 고생이 보이나 모든 것을 순리에 맞게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엿보인다. 매우 명석한 판단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좋다. 천재성과 노력이 잘 어우러진 관상이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천부적으로 감정조절과 얼굴에 나타나는 인상에 주름이 남다르게 발달해 표정연기도 잘할 수 있는 상이다. 재물운은 초년에는 부족하지만 중장년으로 갈수록 크게 좋아진다. 해외운은 조금 부족하나 국내의 인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51세 이전에 몸관리를 잘해야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사업이나 무리한 투자계약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암살’은 오달수라는 배우가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좋다. 이번 기회로 인해 더욱 많은 인지도가 쌓일 것이다.

[SS포토] \'암살\'의 조진웅, 늘씬한 반전 맵시?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조진웅.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조진웅, ‘천의 얼굴’로 이름 널리 알려

많은 재주를 갖고 있지만 초년에 고생하다가 30세 이후부터 아주 좋아지는 관상이다. 옛날에 태어났다면 나라의 관록을 먹을 수 있는 상이다. 사람과의 의리와 신념이 가득하고 노력하는 만큼 성취감도 크게 올 수 있다. 올해와 내년에는 좋은 운이 찾아든다. 재물운은 나이가 먹을수록 재물의 크기가 남달라지고 요식업이나 유통사업을 하면 많은 재물을 가질 수 있다. 해외운은 아주 좋아질 것이며 남들보단 늦지만 늦은 만큼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다. 건강은 대장, 췌장 쪽 관리를 잘하는 게 좋다.

‘암살’ 속 배역은 조진웅과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앞으로 조진웅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영화는 주·조연들의 궁합이 잘맞아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 출연진이 다음에 또 뭉친다면 한번 더 흥행에 있어 한 획을 그을 수 있다.

노형섭
무속인 노형섭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