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이탈리아, 티아라 지연


[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또다른 절친 티아라 지연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유인나와 단 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 유인나는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해 스태프 없이 떠났다. 또한 출국 전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아이유 유인나 이탈리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 유인나 이탈리아' 게시글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인천공항에서 티켓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이나 이탈리아에서 관광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또다른 절친인 티아라 지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 티아라 지연은 SBS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각종 방송을 통해 전화 연결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티아라 지연은 현재 자신이 속한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쏘굿' 쇼케이스에서 신곡 '완전 미쳤네'를 선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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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