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야구신인드래프트 주효상, 넥센의 미래가 되고 싶어

[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서울고 주효상이 2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열린 2016 KBO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해 인사하고 있다.

이미 진행된 1차 드래프트에서는 각 구단의 연고지역 신인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실시하며,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590여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0여명 및 해외 아마야구 출신 등 기타 선수 9명을 포함한 총 860여명이다.

10개 구단이 지명권을 모두 행사할 경우 100명의 선수가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된다. 경쟁률은 8.6:1이다.

2015.8.24

shin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