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의 인기 치어리더 김다정이 섹시한 율동으로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가파른 인기곡선을 타며 두산의 톱 치어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다정은 예쁜 용모와 더불어 173cm 35-23-36의 육감적인 볼륨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도 경기장에는 김다정의 팬들의 응원무대앞에 모여 김다정에게 온갖 선물공세를 펼쳐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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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정.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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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1.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