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속옷을 벗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8 0시 '가가라이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넛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은 채 하의를 내리고 상의를 걷어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넛은 의자로 성기 부위를 교묘하게 가리도록 연출하며 논란을 만들었다.


한편, 블랙넛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선정적인 가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숱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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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랙넛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