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스포츠서울] '아빠를 부탁해'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굴욕 사건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덕화는 독특한 주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덕화는 "술에 취하면 아무데서나 가발을 벗기도 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덕화는 축구를 하면서 가발이 벗겨진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이덕화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 장면이 어떻게 찍혔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첫 촬영을 마친 이덕화 이지현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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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