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스타그램을 달군 #'타이브로우(Thighbrow)'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여성 사용자들 사이에서 #'타이브로우(Thighbrow)' 해시 태그와 인증샷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타이브로우'란 골반과 허벅지 사이의 주름을 의미하는 말로 마른 허벅지 대신 탄력 있는 허벅지가 유행이 되면서 주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처음 '타이브로우' 인생샷을 게재한 이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카다시안과 모델 겐달 제너 자매였다. 두 사람이 '더블 타이브로우' 라는 해시 태크와 함께 게재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이후 비욘세, 셀레나 고메즈 등 유명 스타들이 동참했다.


한편, 타이브로우는 운동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주름이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가 긍정적인 움직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