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영화 속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과거 출연한 영화 '신부 수업'에서 배우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며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영화 속에서 하지원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지원은 바닥에 누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지원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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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신부 수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