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군 복무 중인 가수 김현중이 5개월 만에 첫 휴가 일정이 잡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군대에 가기 전 전 여자친구에게 보낸 문자 내용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 진실 공방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됏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문자메시지 내용에는 김현중이 A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012년 부터 약 2년 넘게 교제한 A씨와 임신과 유산, 폭행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으며 A씨의 출산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4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온다. 다만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우리도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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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