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스포츠서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알렉스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알렉스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알렉스는 과거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저를 만나기 전에 한 성형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를 만나면서 성형을 하는 건 절대 안된다"고 완고한 태도를 보였다.


알렉스는 "예전 여자친구 중 굉장히 성형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었다"며 "그 친구가 눈 성형을 하고 싶다길래 붓기가 다 빠지면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간 안 만나고 붓기가 빠진 후 만났는데 거부감이 들어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한 달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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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